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 음악 프로젝트 다시 한번, (문단 편집) == 개요 == [[2020년]] [[12월 9일]]부터 [[엠넷]]에서 방영 하는 AI 프로젝트 방송이다. 2부작으로 고인이 된 [[터틀맨]]과 [[김현식]][* 두 사람 다 한 때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들로 안타깝게 병사했는데 터틀맨은 심근경색으로, 김현식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의 목소리와 모습 등을 최신기술로 복원해 새로운 노래를 부르게 하는 주제이다. 진행자는 [[하하(가수)|하하]]. 터틀맨 편이 공개되자 [[유튜브]]와 각종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김광석]][* 2021년 SBS에서 방영될 예정인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에서 페이스 에디팅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 데이터를 이용한 복원프로젝트가 방송될 예정에 있다.], [[신해철]][* 신해철의 경우에는 2017년에 열린 3주기 추모 콘서트에서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7VB7C3JlYRM|신해철이 살아 돌아온 듯이 공연을 하는]] 모습을 연출했던 바 있었다.], [[유재하]], [[서지원]], [[김성재]], [[채동하]], [[김민수(먼데이 키즈)|김민수]], [[설리(1994)|설리]], [[구하라]], [[종현]], [[권리세]], [[고은비(1992)|고은비]][* 다만 [[설리(1994)|설리]], [[구하라]], [[종현]], [[권리세]], [[고은비(1992)|고은비]]의 경우에는 더욱이 [[f(x)|원래]] [[카라|본인]] [[SHINee|소속]] [[레이디스 코드|그룹]] 멤버들이 지금도 방송가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들에게 복원 무대를 제의하려면 해당 멤버의 소속사 동의까지 얻어야 하며, 무엇보다 멤버들 본인이 기쁜 마음으로 복원 무대에 응해 줄지에 대한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 물론, 설리는 엄밀히 말하면 f(x) 탈퇴 멤버이며, 본인 싱글음반을 낸 경험이 있긴 하지만, 복원을 원하는 팬들이 어떤 모습을 원할지도 미지수에 이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등 우리 곁을 떠나간 스타들도 다시 보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 등 화제에 올랐다.[* 엠넷에서도 이러한 점 때문에 터틀맨과 김현식으로 2부작을 편성한 것으로 아마도 다시 한번의 반응을 보고 추후 프로젝트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SBS]]에서도 김광석을 대상으로 이러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음성 합성이라면 다양한 방송사를 통해 실현이 빠를지도 모른다.] 다만 [[딥페이크|페이스 에디팅 기술]]과 음성의 조합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술[* 실제로 방송에서 한 가수의 복원 공연 한 번을 위해 무려 100일(3달) 전부터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여준 만큼, 거기에 들어가는 제작비 등의 여건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줄 수 있을 것이다.]이며, 또한 고인이 된 시점에 따라 음성추출 능력에 한계점[* 위에 언급된 가수들 중 [[유재하]]의 경우, 2부 주인공인 김현식보다도 3년 전인 1987년 고인이 되었는데, 당시 음질을 현재 시점의 음질(아날로그 -> 디지털)로 전환시키는 데에는 상당히 고난이도 작업이며, 그 작업 중에는 원래 음성에서 많은 부분이 갈려나가서 당시 목소리와 많이 변질되는 위험성도 있다. 실제로 2부 주인공 김현식의 경우에도 후술하겠지만 상당히 음성 편집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갈려나가서 1부의 터틀맨에 비해서 너무 AI티가 많이 나는 인위적인 목소리라는 부정적 평가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유재하의 경우는 김현식보다도 녹음 데이터나 방송 횟수가 적은 편이라 자료 확보에도 김현식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였다. 그러다가 [[티빙]]의 ALIVE에서 더욱 깔끔한 복원에 성공했다.]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고인의 방송분이나 음향에 대한 저작권 문제 등을 유족들에게 동의를 얻지 못하면 진행이 불가하다는 점[* 특히나 사고사가 아닌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연예인(상술한 멤버들 가운데서는 [[채동하]], [[설리(1994)|설리]], [[구하라]], [[종현]]의 경우), 남은 유족들의 마음의 상처가 훨씬 큰 것도 있고, 굳이 억지로 이들을 다시 방송을 통해 끌어들임으로서 오는 후폭풍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유족들이 쉽사리 승낙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당장 [[구하라]]의 경우에도 사후 어두운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구하라 사망 사건 #s-2.2|모친과 오빠간의 유산 분배 문제]] 등으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 만큼 사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에서 빠른 시일 내 우리 곁을 떠난 많은 스타들을 보기란 힘들 것이다. 당장 SBS의 '세기의 대결' 역시 [[아이유]][* 참고로 아이유는 지금도 멀쩡히 살아있다.], [[김광석]][* 이전 2011년에 SK 텔레콤 광고에서 디지털 복원으로 아이유와 광고에 나왔으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었다.], [[프레디 머큐리]]를 들며 나왔으나 당사자나 유가족의 동의 없이 진행된 프로젝트라 논란이 나오고 있다. 또한 [[종현]], [[설리(1994)|설리]], [[구하라]] 등 불의의 사고로 죽은게 아닌 [[자살|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우]]는 죽어서라도 편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반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